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일 예고편 출연진 이순신 3대 대첩

안녕하세요? 
2014년 '명량', 2022년 '한산:용의 출현'에 이어 무려 10년에 걸쳐 이순신 대첩 3부작의 마지막 '노량:죽음의 바다'.
를 김한민 감독이 제작하여 금년 12월 20일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다들 알고 있듯이 이순신 장군은 일본의 침략으로 시작된 임진왜란의 최후를 승리로 이끈 영웅입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이순신 3대 대첩을 영화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10년간 수행 후 대장정의 마무리로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한민 감독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소개, 예고편, 출연진 그리고 간략한 이순신 3대 대첩을 알아보겠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일 예고편 출연진 이순신 3대 대첩

 목  차

1. 노량 죽음의 바다 소개

2. 노량 죽음의 바다 예고편

3. 노량 죽음의 바다 출연진

4. 이순신 3대 대첩

1. 노량 죽음의 바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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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일은 2023년 12월 20일입니다.
노량이 북미, 유럽 등에 선판매 되었다고 하는데, 국내는 12월에 일어났었던 노량 해전을 고려하여 12월에 개봉을 결정했다는 후문입니다.

포스터(출처:나무위키)

 ① 장르 : 액션, 사극
 ② 감독 : 김한민
 ③ 제작 : 김한민
 ④ 제작사 : (주)빅스톤 픽쳐스
 ⑤ 제공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포토1(출처:다음 영화)

포토2(출처:다음 영화)

포토3(출처:다음 영화)

2. 노량 죽음의 바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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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개전 이후 7년 뒤 1598년 12월에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자기 사망하게 되어 왜군들이 조선에서 서둘러 퇴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완전히 섬멸하여 후환을 없게 하고자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과 합동작전으로 200여 척의 함선으로 500여 척의 왜선과 노량에서 마지막 전투를 벌려 승리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적의 총탄으로 사망하면서 정유재란은 막을 내립니다.
노량 영화의 예고편을 아래에 올립니다.
 

티저 예고편(출처:다음영화)

 

런칭 예고편(출처:다음영화)

3. 노량 죽음의 바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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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영화는 선 굵고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명량'의 이순신이 불같은 용장의 이미지라면 '한산'의 이순신은 냉철하고 지혜로운 장군이었고, '노량'의

이순신은 이 두 가지가 융합된 이미지로 배우 김윤석이 가장 적임자였다는 김한민 감독의 말이 있었습니다.
 
  ①  김윤석(이순신 역) : 전라좌도 수군절도사 겸 삼도수군통제사.
     

김윤석(출처:다음영화)

  ② 백윤식(시마즈 요시히로 역) :  사천왜성 총대장.
 

백윤식 (출처:다음영화)

 
   ③ 정재영(진린 역) : 명나라 수군 도독.
   

정재영 (출처:다음영화)

      
         
    ④ 허준호(등자룡 역) : 명나라 수군 부도독
     

허준호 (출처:다음영화)

4. 이순신 3대 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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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장군' 이면서, 세계 해전사에서도 명장으로 존경받는 이순신 장군의 3대 대첩을 간략하게 소개
하겠습니다.
       

십경도(출처:더중앙)

① 한산대첩

한산대첩 (출처:더중앙)

      1592년 7월 이순신 장군은 넓은 한산도 앞 바다가 전투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일본 수군을 이곳으로 유인        합니다. 
      함선을 학의 날개 모양으로 펼친 후 일본군을 공격하여 대승합니다. 
      이것이 바로 '학익진 전법'입니다.

② 명량대첩

 

명량대첩 (출처:더중앙)

      1597년 일본군이 한반도에 재침입합니다. 
      하지만 모함에 빠졌던 이순신 대신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었던 원균이 해전에서 대패하여 싸울 배가 없었

      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귀환하여 재건을 통하여 겨우 '12척'의 배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순신 장군은 포기하지 않고 전라도 지역의 '명량'에서 좁은 물길과 조류를 이용해

     일본 수군을 격파하는 데 성공합니다.

 ③ 노량대첩

노량대첩 (출처:더중앙)

      임진왜란 중 바다에서 치러진 마지막 전투입니다. 
      명나라 수군과 연합해 일본군을 격퇴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이 해전에서 적이 쏜 총에 맞아 전사합니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라는 명언은 여기서 나왔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그 고단한 싸움이 지나고 한 줄기 여명이 밝아왔듯이  여러분의 가슴속에도.
이 영화가 고단했던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뜻깊은 새해를 기어코 맞이하는.
그런 영화가 되기를 염원한다는 김한민 감독의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