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스마트 시니어

안녕하세요?

초고령화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실버헬스케어로 눈을 돌린

기업은 의료AI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1. 정부 의료AI 주요 정책

5월20일 현재 2020년부터 건보재정의 40%가 65세 이상에게

사용되고 있으며, 2022년 전체 진료비도 전년 대비 9.5% 증가한

102조42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65세 이상 노인이 늘어나면서 노인 진료비가 빠르게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고령화율은 2012년 11%에서 10년 새 17%로 늘어 초고령화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정권 들어 AI 일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해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2.0’을 수립을 통해

산업·의료·교육·통신·법률·미디어 등 전 분야에 AI를 활용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 초고령화시대 실버헬스케어 의료AI 선도기업

초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의료 분야에서 '실버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기술과 의료 AI를

접목한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이며 실버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2.1 스타키보청기 : 청각 분야 AI 기술 선도

스타키보청기는 AI 기술의 발전과 난청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리비오 AI'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청각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2.2 비투엔 :실버케어 플랫폼 개발

비투엔은 '늘 실버케어'라는 플랫폼을 통해 고령 환자의 위험도를

분석 및 예측하여 사고 예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면 중 돌연사, 심근경색 등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 위험도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2.3 셀바스 : 의료AI 시장 공략

셀바스는 의료기기 기업 '메디아나'를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의료AI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양사가 보유한 딥러닝 기반 AI 기술,

AI 인식 기술, IoT 서비스, 의료 진단 기술 등을 접목하여

AI 원격의료 등 메디테크 시장 혁신을 주도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스타키보청기, 비투엔, 셀바스 등

기업들이 의료 AI 기술을 활용한 실버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정부 또한 의료 데이터 분석 지능형 SW 협력 사업을 통해 의료 AI

분야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초고령화시대 실버헬스케어 의료AI 선도기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이 분야의 기술 혁신과 발전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