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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선홍감독이 이끄는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표팀

이 태국과의 1차전에서 비긴 후 태국 원정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날 승리로 31무 승점10을 마크하며 12득점 1실점으로

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하극상 논란으로 한달여 마음 고생을 했던 이강인과 손흥민이

화해의 합작골을 후반9분 추가골로 터뜨렸습니다.

한국 태국 축구 결과
한국 태국 축구 결과

 

목 차

1. 태국전 2차전 리뷰

2. 합작골 이강인 손흥민

3. 향후 월드컵 예선 일정

 

1. 태국전 2차전 리뷰

2차전1
2차전 1
2차전2
2차전2
2차전3
2차전3

 

태국과의 2차전에서 황선홍호는 반드시 이긴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한국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C4차전에서

30 승전고를 울렸습니다. 전반 19분 이재성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 9분 손흥민의 추가골로 달아났으며, 후반 37분 터진

박진섭의 쐐기포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2차전4
2차전4
2차전5
2차전5
2차전 6
2차전 6

한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습니다.

손흥민, 조규성, 이강인이 공격을 이끌었고, 이재성, 백승호, 황인범이

중원,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 포백을 구성했습니다.

골키퍼는 조현우였습니다.

 

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습니다.

 

태국을 3-0으로 완파하며 31무가 된 한국은 싱가포르를 대파하고

2위로 올라선 중국과 승점 3점 차로 조1위를 유지했습니다.

 

 

2. 합작골 이강인 손흥민

 

후반 9분 손흥민이 추가골을 작렬했습니다. 후반 9분 이강인이

건넨 스루패스를 오른쪽 박스 안에서 받은 손흥민이 수비수 한 명을

제친 후 슛을 때렸습니다.

2차전 7
2차전 7
2차전 8
2차전 8
2차전 9
2차전 9

 

"운동장에서 벌어진 일은 운동장에서 풀어야 한다."

대표팀 내 벌어졌던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를 택했던 황선홍

A대표팀 감독의 '뚝심'이 통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이강인(파리생제르맹)과 손흥민(토트넘)

멋진 합작품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이강인은 환한 표정으로

뛰어가 손흥민에게 달려가 안기며 최근 불거졌던 논란을 한방에

잠재우는 상징적인 장면이 나왔습니다.

2차전 10
2차전 10
2차전 11
2차전 11
2차전 12
2차전 12

 

 

3. 향후 월드컵 예선 일정

 

2024.06.06. : 싱가포르 vs 대한민국

2024.06.11. : 대한민국 vs 중국

 

 

 

2차전 13
2차전 13

 

손흥민은 경기 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선수들의 헌신 노력들로

인해서 좋은 결과 얻어내서 좋다. 저희가 한팀이 되어서 멋진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준 팬분들 덕분에

좋은 경기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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