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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역가왕2'1126일 첫 방송 전부터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달 말 첫 촬영을 마친 '현역가왕2'는 본래 34명의 참가자로 시작을 알렸으며, 예선 이후 4명의 참가자가 탈락했고 본선에 돌입하기에 앞서 갑작스레 2명의 현역 가수가 추가로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제작진이 추가로 투입시킨 2인은 가수 박서진과 신유입니다.제작진은 현역 가수 2명을 프로그램 중간에

추가 섭외하면서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비난의 목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드리기 위한 프로그램 제작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돼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형평성 논란

 

현역가왕2 제작진은 현역 가수 2명을 프로그램 중간에 추가 섭외하면서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비난의

목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1차전서 탈락한 4명의 참가자는 공정성을 문제 삼으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는 겁니다.

박서진의 경우 과거 TV조선 '미스터트롯2' 출연 당시 인연을 맺은 제작진과 다시 한번 만나게 됐습니다.

신유는 '현역가왕2' 예선까지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했으나 본선부터는 갑작스레 참가자, 즉 플레이어로

모습을 드러내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출연을 여러 차례 고사했으나 제작진의 거듭된 부탁에 결국 함께했다는 후문입니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메기효과' 등을 기대하며 중간에 기획 방향을 틀었다는 전언인데, 강력한 경쟁자가

프로그램 흥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는 얘기입니다

 

메기효과 : 과거 유럽 어부들이 북해 연안에서 잡은 청어를 멀리 보낼  수조에 천적인 메기를 넣어 천적을 피해 살아있는 채로 운송할  있었다는 주장에서 비롯된 

 

흥행 기대

현역가왕2’ 제작진은 지난 8일 입장을 내고 본선 진행 방식 중 일부가 스포가 된 건 유감이지만 이미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이 마련돼 있다“‘현역가왕2’ 제작진은 더 재밌는 현역가왕2’

될 것을 자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터와 참가자

 

마스터

현역가왕시즌1 TOP4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이 현역가왕시즌2 깜짝 스페셜 마스터로 합류합니다.

 

제작진은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은 현역가왕1’의 무대를 먼저 경험해본 만큼 무대 위에 선 현역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라며 그 마음을 담아 현역 가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는 모습으로 현역 가수들의 긴장감을 풀어줬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스터

설운도 | 주현미 | 이지혜 | 윤명선 | 박현빈 | 대성

 

스페셜 마스터

전유진 | 마이진 | 김다현 |

참가자

진해성 | 김영철 | 공훈 | 한강 | 김수찬 | 환희 | 신승태 | 송민준 | 에녹 | 전종혁 | 윤준협 | 노지훈 | 강태관 |

김성리 | 나태주 | 김중연 | 박구윤 | 재하 | 황민호 | 최수호 | 양지원 | 한태웅 | 강문경 | 김경민 | 송국이 | 최우진 | 강설민 | 곽영광 | 김정민 | 신유 박서진(중간투입)

향후 전망

현역가왕2의 흥행 성공은 제작진이 형평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과제와 맞닿아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어떤 변화를 통해 대중의 신뢰를 회복할지, 박서진과 신유의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역가왕2'의 방향성과 흥행 성패는 앞으로 제작진의 대응 방안과 시청자와의 소통에 달려 있습니다.

 

 

박서진과 신유의 역할이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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