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회로이론 과목중 3번째로 교류 파형에 대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교류(Alternating Current, AC)은 전기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가장

널리 사용되며,전류나 전압이 시간에 따라 주기적으로 변합니다.

 

목 차

1. 교류 표현 방법

2. 대표적인 교류 파형

 

 

 

 

1. 교류 표현 방법

교류 파형
교류 파형

 

순시값 (Peak Value): 교류 파형의 매 순간 값을 나타냅니다.

주기적으로 파형이 변하면서 최대값과 최소값을 반복합니다.

순시값은 파형의 극대 또는 극소 지점에서 측정됩니다.

 

v(t)=Vm sin(wt±θ)[V]

 

평균값 (Average Value): 교류 파형의 전체 주기에 대한

평균값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사인파와 같은 대칭적인

파형의 경우, 평균값은 0이 됩니다.

 

실효값 (RMS Value): 교류 파형의 효과적인 값으로, 직류

전압 또는 전류로 변환할 때 동일한 전력을 제공하는 값을

의미합니다. 실효값은 파형의 제곱값을 평균한 뒤 제곱근을

취한 값입니다.

 

 

2. 대표적인 교류 파형

 

정현파 (Sine Wave):

파형: 사인 함수를 따라 변하는 곡선 형태를 가집니다.

정현파
정현파

평균값: 2/π Vm

실효값: 1/2 Vm

 

반파정현파 (Half-Wave Rectified Sine Wave):

파형: 정현파의 절반 부분만을 가지고 있으며, 양수 반주기만

존재합니다.

반파 정류파
반파 정류파

평균값: 1/π Vm

실효값: 1/2 Vm

 

구형파 (Full-Wave Rectified Sine Wave):

파형: 정현파의 모든 부분을 양수로 변환한 형태입니다.

구형파
구형파

평균값: Vm

실효값: Vm

반구형파 (Half-Wave Rectified Cosine Wave):

파형: 코사인 함수의 절반 부분만을 가지고 있으며, 양수 반주기만

존재합니다.

반구형파
반구형파

평균값: 1/2Vm

실효값: 1/2 Vm

 

삼각파 (Triangle Wave):

파형: 직선으로 시작하여 극대 또는 극소 지점에서 반전되는

형태를 가집니다.

삼각파
삼각파

평균값: 1/2Vm

실효값: 1/3Vm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