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과즙세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은 11일 오후 9시 경
“월드스타 과즙 듕장”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방시혁의장과의 만남에 대한 전말을 밝혔습니다.
이날 BJ 과즙세연은 유튜브 채널에 포착되었던 의상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 방시혁의장과의 관계

이날 BJ 과즙세연은 "한 달 만에 한국 사람들이 다 알게 된 과즙세연이다.
미국에도 기사가 났더라. 월드스타"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어 "'방시혁 의장님과 어떤 사이냐'를 가장 궁금해할 것 같다.
작년에 하이브를 사칭해서 저한테 인스타 DM으로 연락 온 적이 있다. 근데
일적인 대화가 아닌 이상한 소리를 해서 당시 언니가 방시혁 의장님과 아는
사이라 물어봐 달라고 했다.
그 사람이 사칭범이었다"며 "그때 하이브 쪽에서 사칭범을 잡아서 처벌한
적이 있었다. 현재 사칭범은 감옥에 들어갔다.
저말고 다른 피해자도 있던 큰일이었다. 사칭범 잡기 위해 도움을 줬다. 그래서
저라는 사람을 하이브 의장 방시혁님이 알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미국서 우연히 만났나?

또한 방시혁은 "'미국에서 우연히 만났다'? 어떻게 우연히 만나냐.
안면장애 있다는데 저도 반박 기사 봤는데 '우연히'라는 키워드가 제목에
적혀있어서 오해할 만 하다"며 "언니와 여러 지인들에게 미국 맛집을
물어보다가 언니가 의장님한테도 여쭤봤는데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
저희가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작년 사칭범 사건도 있고 해서 흔쾌히
도와주셨다"고 설명했다.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은 노부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 언니 촬영 목격담

방시혁 의장이 과즙세연의 언니를 촬영하고 있던 목격담에
대해서는 “저도 인터넷에 올라오고 나서 봤다. 그날 제가 언니랑
베벌리힐스 길거리에서 봤다. 식당에 가는 날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에 간 사이에 스윗한 방시혁 의장님이 사진을 찍어주셨다”며
“저도 화장실에 있어서 몰랐다. 구도를 잡아주시고 알려주시는
과정에서 찍혔다”고 덧붙였습니다.



BJ 과즙세연은 “한국에서 이제 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
넷플릭스 프로그램 홍보도 되고 복귀 라이브 방송도 관심을 많이
받고 화려해져서 웃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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