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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규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약칭 강연자들)'이 오늘

712() 첫 방송합니다.

'강연자들'은 대한민국 각 분야 탑티어 7인이 모여 현실 고민을

안고 있는 청중을 위해 펼치는 강연쇼입니다.

'국민멘토' 오은영 박사부터 '야신' 김성근 감독, '한문철TV'

한문철 변호사, 한국사 강사 설민석, 김영미 PD, 코미디언 박명수,

금강스님이 '강연자'로 출연해 다양한 주제와 고민들에 대해 각자의

답을 내놓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가운데 논문표절 논란 등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설민석이

4년 만에 복귀하는 지상파 프로그램입니다.

설민석
설민석

 

강연자들 프로그램 소개

얼굴이 곧 명함인 대한민국 대표 아이콘 7인이 모였습니다!


현실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세상을 살아갈 지혜와 용기를 전하는 릴레이 강연을 펼칩니다.

 

기획 : 김영진

연출 : 박현석, 남유전

작가 : 김성원 등 11

 

 

MC

강연자들

설민석 섭외 이유

'강연자들'을 연출한 박현석 PD는 방송을 하루 앞둔 지난 11

설민석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말했습니다.

'선녀들'을 기획했던 박현석 PD"처음에 '선녀들'을 만들 때

MBC에서 방송하기에 딱 잘 어울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섭외가 됐고, 그 때 설민석씨와 알게 됐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그 이후 많은 시간을 설민석씨와 같이 해왔지만, 확실히 사람을

끌어들이는 흡인력이 상당한 분이다. 저도 역사를 전공했는데

어떻게 보면 재미없을 수 있는 역사도 알고 보면 알고 볼수록

재미있는 기승전결이 있다설민석 씨는 단순한 역사적 사건

하나에도 깊이가 있고 이야기가 없는 게 없는 재미있는 장르라는

걸 알고 있는 분이라고 봤다. 저도 그에 공감해서 함께 해

왔다"라고 밝혔습니다

 

강연자들을 봐야하는 세가지 이유

 

대한민국의 분야별 탑티어들의 전쟁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7인의 레전드들이 모인 만큼 견제와 화합

등 내내 종잡을 수 없는 순간들의 연속이었다는 전언 입니다.

53세 막내 박명수부터 82세 형님 김성근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벤져스’ 7인의 만남이 색다른 케미를 펼쳐 줍니다.

 

사랑방에 모여 나누는 신랄한 뒷방 토크

 

 한 사람의 강연자가 강연을 하는 동안 6인의 강연자는 사랑방에

모여 강연을 들으며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데 이 사랑방 토크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을 선사합니다.

 

지루한 강연은 NO! 웃음도 눈물도 빵빵 터지는 예능의 묘미

 

강연자들에서는 기존의 형식을 벗어난, 파격적인 강연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7인의 강연 레전드는 1가지 주제를 7가지 시선으로 풀어내며 강연의

진수를 보여주며 이를 통해 강연은 지루하다! 뻔하다!’라는 선입견을

타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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