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으로서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면서 ‘가왕’ 조용필이 스무 번째 앨범 ‘20’을 발매했습니다.
정규 앨범으론 11년 만이며, 데뷔 56년차인 현재도 조용필은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 공연도 서울, 대구, 부산에서
개최 합니다.

목 차
1. 20집 발매 근황
2. 콘서트 예매하기
1. 20집 발매 근황

1968년 록그룹 애트킨즈로 데뷔한 조용필은 1976년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스타덤에 올랐고, 1980년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등이 수록된 1집으로 국내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가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조용필은 앨범을 낼 때마다 보란 듯이 자신의 음악에 새로움을 입혀냅니다. 수많은 히트곡을 내면서 조용필은 팝 발라드부터 트로트, 민요, 가곡 등을 아우릅니다.



2013년 19집 '헬로' 이후 11년 만에 정규를 발매한 이유에 대해서는 "음반은 그렇게 쉽게 되는 게 아니다, 나도 많이 만들어봤지만 내 마음에 들어야 한다"라며 "곡을 만들어도 다음날 들어보면 '에라' 싶은 게 있다, 그런 곡이 수백곡 될 거다"라고 했다. 이어 "내가 1집부터 시작해서 20집까지 했는데, 아마 앨범으로서는 이것이 마지막일 수도 있을 거 같다"라면서도 "근데 모르겠다, 미쳐서 21집까지 낼 수도 있다, 새로운 좋은 곡이 있으면 또 할 예정"이라고 여운을 남겼습니다.

★ 그래도 돼
'가왕(歌王)' 조용필이 20집 수록 신곡 '그래도 돼'를 만들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12]조용필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정규 20집 '20'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진행은 임희윤 음악평론가가 맡았다.

타이틀곡 '그래도 돼'는 이 시대 모든 이들을 위한 뭉클한 응원가다. 이제는 자신을 믿어보라고, 조금 늦어도 좋다고 토닥여주는 위로의 메시지가 호쾌한 전기 기타, 청량감 넘치는 절창, 고해상도의 사운드와 어울려 '조용필 표 모던 록'의 궁극을 엿볼 수 있습니다.조용필은 '그래도 돼' 제작 배경에 대해 "올봄 TV로 스포츠 경기를 보는데 우승자가 세리머니를 하더라. 카메라가 우승자한테만 가더라. 패자의 마음은 어떨까 싶었다. 물론 속상하고 실망했겠지만, 그 당시에 나 같으면 '다음엔 이길 거야', '지금은 그래도 돼. 한 번 더'라는 마음을 가질 것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아래 조용필의 20집 타이틀곡 ‘그래도 돼’ 한번 들어 보시죠.

2. 콘서트 예매하기

서울 공연은 티켓링크 단독, 대구공연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를실시중입니다.
부산공연은 예매일시가 아직 미정 입니다.

오늘 24일 오전에 티켓링크에 들어가 보니 아직 예매가 가능 합니다.공연이 보고싶으신 분은 속히 예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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