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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새로운 팀 명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름하여 NJZ가 그 주인공이죠.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지난7, 새로운 인스타그램(진즈포프리)

통해 새로운 활동명을 알렸는데요. 멤버들은 “2025NJZ와 함께 하게 될 깜짝 놀랄 여정을 기대해

주세요!”라고 밝혔습니다

뉴진스는 NJZ라는 새로운 활동명을 밝힘과 동시에 오는 323일 신곡이자 데뷔곡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습니다. 민지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홍콩 "컴플렉스콘 마지막날인 323일에 엔제이지 신곡이자 데뷔곡을 공개할 것"이라면서 "기대되고 떨린다"고 말했습니다.

뉴진스와 NJZ 온도차

 

새로운 팀명 발표는 지난 12, 다섯 명의 멤버가 만든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

‘ 진즈포프리(@jeanzforfree)’였죠.

개설 하루 만에 무려 240만 명의 팔로워 수를 돌파한 이 계정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소소한

일상을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으로 쓰이곤 했습니다.

새로운 팀 명과 더불어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도 공개됐습니다. 일제히 붉은색 컬러렌즈를 착용한 채 강렬한 쇠 맛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사뭇 다른 분위기가 눈에 띄는데요.

뉴진스로 데뷔 초 풋풋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 스타일링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죠.

힘차게 새 출발을 알린 NJZ는 이제 본격적인 독자 활동에 시동을 걸은 것 같습니다

 

신곡발표 홍콩행사 첫 스케쥴

NJZ 멤버들은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및 컬처 페스티벌 컴플렉스콘(ComplexCon)’에 참여하는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컴플렉스콘 홍콩321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월드 엑스포 홍콩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이번 컴플렉스콘 홍콩 페스티벌의 콘서트 시리즈인 컴플렉스 라이브(Complex Live)’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NJZ(전 뉴진스)를 포함해 가수 지코, 식케이, 비아이, 창모 등 국내 아티스트들도 참여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NJZ라는 새로운 활동명을 밝힘과 동시에 오는 323일 신곡이자 데뷔곡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습니다. 민지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컴플렉스콘 마지막날인 323일에 엔제이지 신곡이자 데뷔곡을

공개할 것"이라면서 "기대되고 떨린다"고 말했습니다.

어도어 반응

한편 뉴진스가 엔제이지로서 새 출발을 선언하자 어도어는 7"뉴진스 멤버들 간 전속계약의 유효성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오기 전,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엔제이지 팬들은 새 활동명을 공개한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을 달며 환호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울러 민희진 전 어도어(ADORE) 대표도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로운 팀명 엔제이지로 바꾼 뉴진스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며, 새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려는데 페이지가

삭제된 것 같은 메시지가 나오네요.일시적인 현상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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