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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준결승전 2라운드 무대가 펼쳐진 후 결승에 진출할 톱10

결정됐습니다.

손빈아가 1위를 차진한 가운데 , 김용빈, 춘길, 최재명, 추혁진, 박지후, 남승민, 유지우, 남궁진,

천록담(이정)이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아쉽게 이지훈,강훈, 홍성호, 임찬은 탈락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김용빈은 10회 방송 도중 공개된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라 인기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습니다.

 

10회 방송 리뷰

지난 1라운드 레전드 한 곡 대결에서 이지훈, 홍성호, 임찬, 강훈이 탈락 후 11~14위가 된 가운데, 2라운드

마스터 점수 1300점과 국민 대표단 점수 1500점을 합산한 최종 순위가 공개됐습니다.

1위는 손빈아로 2000점 중 1896점을 받았습니다.

김용빈과 춘길은 똑같이 1836점을 받아 '미스터트롯' 역사상 처음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4~5위는 최재명, 추혁진

 

6위는 박지후가 차지했으며, 이어 남승민과 유지우가 각각 7,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9위는 남궁진으로 그는 1, 2라운드 마스터 점수 합산 9위였던 천록담을 밀어냈으며, 마지막 티켓은 천록담이 차지했습니다.

김용빈 7주 연속 응원 투표 1

신동 출신 현역 22년 차인 김용빈은 미스터트롯전 시리즈를 통틀어 자신이 세운 기록을 스스로가 매회차 다시 쓰고 있으며, 경연 중 각종 위기가 그를 뒤흔들어놓을 법도 했지만, 스러지지 않았고, 경연 속 등장한 정통 트로트 1타 강사장면이나 정통 트로트에 대한 자존심을 토로한 부분 등에서 엿보이듯, 정통 트로트를 잇겠다는 확고한 자기 철학이 트로트 가수 김용빈을 지탱하는 중심 축입니다.

2위는 태산 같은 성대의 소유자 손빈아가 차지했습니다. 손빈아는 1주차 5위를 제외하고는 2주차부터 7주차까지 응원 투표에서 계속 2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3위는 신예의 패기로 맞서는 최재명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제자리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4위는 천록담입니다. 천록담은 그간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 7위권 밖에 머물다 지난주 순위권 진입과 함께 단번에 5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엔 여기서 한 계단 더 상승한 4위를 차지하며 안방을 흥으로 들썩이는 국민 4의 위력을 뿜어냈습니다.

5위는 기적을 부르는 목소리춘길이 차지했고, 6위는 국민 손자에서 늠름한 해군으로 거듭난 남승민이, 7위는 성실로 다져진 불사조추혁진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스터트롯결승에 진출한 10명중 7명에 대해서 네이버 ID 1 1회 투표가 가능 합니다.

투표시 7명을 선택해야만 투표가 가능 합니다.

 

미스터트롯3 투표하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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