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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병역면제에 대한 거짓말 의혹으로 연예계와 팬덤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어제 122

자신의 팬카페를 통하여 사과문 형식으로 자신의 입장을 직접 전했습니다.

 박서진 거짓말 의혹

20241129일 기사를 통해 박서진의 병역면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이후 과거의 인터뷰에서 군입대와 관련된 발언으로 인해 거짓 논란이 생겼습니다.

박서진이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군 입대 전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고 입대 계획을 언급한 점이 의문을 자아냈던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KBS 출연정지 청원 및 한 네티즌이 병무청에 민원을 올렸습니다.

 

박서진 해명

박서진은 지난 2일 자신의 팬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심려를 끼쳐드린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201411월 스무 살에 받은 병역판정검사에서 7급 재검 대상으로 판정받았고, 이후 여러

차례의 재검사를 거쳐 2018년 최종적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또 10여 년 전부터 현재까지 병원에서 꾸준히 관련 치료를 위해 약물 복용과 심리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정신질환으로 군대 면제가 되었다고 하면 저를 향한 시선이 부정적으로 바뀌어 방송과 행사 등

저를 찾아주시는 곳도 없어져 가수로서의 활동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 너무나 무서운 마음도 들었다

설명했습니다.

이어 과거 인터뷰에서 곧 입대를 앞두고 있는 나이인데, 앞으로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병역 면제를

이미 받았다는 사실을 바로 입 밖으로 내기가 어려웠다따라서 평소 꿈으로 삼았던 히트곡이 목표라고

답했다. 이 답변이 이렇게 큰 일로 불거질 줄은 미처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박서진 사과 전문

다음은 박서진이 팬카페에 올린 사과글 전문입니다.

 

해당 논란과는 별개로 MBN 현역가왕22024123일 녹화도 예정대로 참여할 것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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