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월 3일 방송된 MBN 예능 '현역가왕2' 2회 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현역들의 자체평가전이
펼쳐졌습니다.
'현역가왕2'는 2025년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가왕전'에 나설 대한민국 대표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회 자체평가전 출전 13명에 이어 2회에서는 오후 9시 10분으로 앞당겨서
방송이되며 1`9명이 출전 하였으나 , 당초 예상했던 예선 탈락 4명이 정해지기 전 비상계엄으로 인해
방송이 중단 되었습니다.
비상계엄 여파로 전국 시청률은 지난 1회 시청률 8.0%에 못미친 7.4%를 기록했습니다.
★ 2회 방송 리뷰
1회 방송에서 자체평가전에 출연한 참가자는 13명 이었습니다.
⦁ 최수호, 최우진, 성리, 양지원, 송민준, 김준수, 김영철, 김수찬, 황민호,
나카자와 타쿠야, 신승태, 환희, 강문경
이중 방출 후보자는 김영철(16점), 송민준(24점), 김준수, 강문경(27점)입니다.
2회 방송에서는 비상계엄 선포로 방송이 준단되기전까지 19명이 출전하였습니다.
⦁ 진해성
1회 마지막에 등장하며 방송이 끝났던 진해성의 무대가 첫 번째로 마련되었으며, 본인곡인 사랑반눈물반을 선보였지만, 진해성은 인정득표를 놀랍게도 27점을 받았습니다.
⦁ 효성
⦁ 승국이
⦁ 김경민
⦁ 강설민
⦁ 유민
⦁곽영광
⦁ 정다한
⦁ 전종혁
⦁ 윤준협
⦁ 노지훈
⦁ 재하
⦁ 나태주
나태주는 일본 현역 타쿠야마저 “한 번도 본적 없는 무대”라고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전매특허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인정버튼은 27점에 머물렀습니다.
⦁ 한강
⦁ 에녹
에녹은 18년 차 뮤지컬 배우로 ‘불타는 트롯맨’ TOP7에 등극한 후 ‘뮤트롯’이란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고, ‘트롯전국체전’ 1등, ‘미스터트롯2’ 3위에 빛나는 현역 13년 차 진해성은 ‘현역가왕2’ 출연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가 뜨거웠던 참가자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에녹은 ‘진정 난 몰랐네’를 선곡, 특유의 울림 있는 목소리와 폭발하는 고음, 집중하게 만드는 눈빛으로 현장을 숨죽이게 했습니다.
⦁ 박준영
⦁ 공훈
⦁ 박구윤
정통 트롯곡으로 무대에 나선 박구윤 역시 참가자 전원을 단체 기립시키는 내공을 뽐내고, 맏형답게 후배 현역들에 대해 각별한 마음을 내비치는 일성으로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으며, 32점의 인정버튼 점
수를 받았습니다.
⦁ 김중연
탈락자 4명은 다음회차에서 공개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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