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3회 12월10일 자체평가전 방출 4명 후보 1대1 데스매치 시작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뉴스 특보로 인해 방영이 중단됐던 MBN 현역가왕2 예선전 무대가 오늘

12월 10일 3회에서 마무리됩니다.

현역 13년 차 '정통 끝판왕' 진해성, '라이징 스타' 김호연, 현역 9년 차 '줌통령 꿈나무' 이현승이 사력을

다해 무대를 선보이며, 예선전 무대가 모두 끝난 후에는 방출될 4명의 명단과 함께 활약이 돋보였던

최우수 멤버(MVP)가 발표돼 희비가 엇갈리게 됩니다.

★ 자체평가전 방출후보 예상

 

2회 방송에서는 1회 방송 13명의 자체평가전 무대에 이어 18명의 무대가 방송되는 중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방송이 중단되었습니다.

예고됐던 진해성의 무대를 포함하여 김호연, 이현승의 무대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입니다.

월래 1회방송 마지막에 소개된 진해성의 무대가 2회 방송 첫 번째로 나와야 하는데 비상계엄 여파로

방송이 되지 않았지만, 유튜브 등을 통해 그의 무대는 알려지고 있으며, 인정득표가 27점으로 드러나고

있어 팬들의 아쉬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자체평가전에서는 인정 버튼을 가장 적게 받은 최하점 10인이 방출 후보가 되고, 그 중 4명을 방출하게

됩니다.

현재 무대가 공개된 참가자 31인 중 최하점 10인은 김영철(16점), 강설민(23점), 송민준, 윤준협(24점),

승국이(25점), 노지훈, 박준영(26점), 강문경, 김준수, 나태주(27점) 순이다. 여기에 김호연, 이현승, 진해성의 점수에 따라 합격자와 탈락자가 갈릴 것 입니다.

 

★ 자체평가전 MVP

예선전 방출 4인방의 명단 공개후 예선전 MVP가 공개됩니다.

현재 자체평가전 인정득표 올인정 점수33점을 받은 가수는 황민호와 환희 둘 뿐입니다.

 

 

 

 

★ 1대1 데스매치

 

예선에서 살아남은 현역 30명은 연예인 평가단과 국민 평가단 앞에서 1대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에

돌입하며, 대결에서 패하면 바로 떠나야 합니다. 현역들은 누가 대결 상대가 될지 모르는 예측불허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비장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아울러 예선이후 참여가 예상되는 박서진과 신유가 어떤 형태로 본선에 참여하는지 자 못 궁금증을 더 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 3회 방송은 밤 9시 10분 지난 2회 방송 중단된 부분부터 방송하기로 확정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