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3회 시청률 예선 MVP 방출 4명 본선1차 데스매치 12월11일 응원투표 시작

어제 12월 11일 방영된 현역가왕2 3회는 최고 시청률 9.0%, 전국 시청률 8.1%(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증명했습니다.

본선에 앞서 진행된 자체평가전 미방영분에서 진해성 등 3명의 무대가 마무리된 후 방출 4명이 발표됬으며, 예선MVP에는 환희가 수상했습니다.

이어 이어진 본선1차 현장지목전 1대1 데스매치에서 예선통과 없이 미스터리 현역 2명이 핸디캡을 안고

합류했으며, 전종혁 등 7명이 승리를 거두며 현장지목전 1차방송이 마무리 됐니다.

★ 자체평가전 리뷰

진해성, 김호연, 이현승의 자체평가전 무대가 마무리된 후 강설민, 승국이, 김호연, 김영철이 첫 탈락자가

됐습니다.

예선전 자체 평가전 대망의 MVP에는 환희가 확정돼 챔피언벨트를 수상했습니다. 환희는 시청자들과

현역들에게 큰절을 했고, 현역들 모두 큰절로 화답하는 감동스러운 장면이 펼쳐진 가운데 환희는 "근래

받았던 어떤 상보다 제일 값지고 행복한 MVP인거 같다"라며 "트로트란 장르를 더 공부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 본선1차전 1대1 데스매치 현장지목전

 

 본선 1차전 1: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을 시작하며 신동엽MC는 본선진출자 30명외 미스터리 현역2명이

추가로 예선없이 본선에 합류함을 알렸습니다.

단 미스터리 현역 2명은 본선1차에서는 50점의 핸디캡과 대국민 온라인 응원투표받는 기간 2주 축소를

전제로 함을 알렸습니다.

 

현장지목전은 총500점 만점으로 연예인판정단 30점씩 12명 360점, 국민판정단 140점입니다.

 

▶ 유준협 VS 전종혁

 

모델 출신 윤준협은 첫 번째 대결 지목자가 되어 전종혁을 지목했다. 이를 본 마스터들은

"피지컬 대결이다"라며 훈훈해 했습니다.

결과는 167대 333으로 전종혁의 압승입니다.

 

▶ 황민호 VS 이현승

황민호는 첫 음부터 폭발하는 고음으로 찬사를 끌어내는데 이어 신들린 듯한 장구 연주와 흔들림 없는

열창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하며 454점을 얻어 승리했습니다.

▶ 타쿠야 VS 송민준

타쿠야가 328로 송민준에게서 승리를 챙겼습니다.

 

▶ 김수찬 VS 박구윤

김수찬은 18년차 맏형 박구윤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두 사람의 대결에서는 김수찬이 265대 235라는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꿰찼습니다.

▶ 최수호 VS 박서진

네 번째 지목자 최수호는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다며 "미스터리 현역, 너 나와!"를 외쳐 열기를 치솟게

했습니다. 신동엽마저 흥분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미스터리 현역'으로 박서진이 나타났고, 현장은 충격으로 일시 정지됐었습니다.

 

박서진은 '광대'를 황홀한 장구 연주와 함께 선보여 396점을 받아 핸디캡으로 50점이 차감된 346점을

기록했지만, 104점의 최수호를 이기고 2차 본선 진출권을 얻었습니다.

 

▶ 김준수 VS 정다한

김준수는 "소리꾼의 자존심을 걸고 쓸어버리겠다"라는 야심찬 일성을 내놓은 후 '돌고 돌아가는 길'을

연속되는 폭풍 고음과 구음으로 선보였고 현역들은 숨을 멈춘 채 소름과 전율을, MC 신동엽은 "후와"라고

숨을 몰아쉬며 압도적인 몰입감에 대한 감동을 내비쳤습니다.

김준수가 422점을 받으면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 에녹 VS 곽영광

 에녹은 마스터들의 몰표와 436점이란 압도적인 점수로 곽영광을 제치고 본선 2차전 자동 진출 티켓을

따냈고, 감격에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 12월 11일 온라인 응원투표 시작

네이버 엔터테인머트를 통하여 12월11일부터 2025년 3월 1일까지 네이버ID당 1일 1회 7명 필수 선택하여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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