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첫회 시청률 8% 참가자 34명 공개 자체평가전 4명 방출

어제 11월 26일 첫 방송된 ‘현역가왕2’는 전국 시청률 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이 날 방송된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채널 예능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현역가왕’ 시즌1은 6.8%로 출발선을 끊었는데, 출발이 좋습니다.

첫회에서는 예선인 자체평가전 1차로 34명 참가자가 공개되었으며, 자체평가전을 통하여 4명이 방출된다는 냉혹한 경쟁을 시작하며 13명이 노래를 부른후 공개 평가를 받았으며, 14번째 진해성의 차례에서 첫회

방송이 종료 되었습니다.

★ 첫회 리뷰

▶ 마스터 공개

26일 방송된 '현역가왕2' 첫회 마스터에는 빅뱅 대성, 장영란, 이지혜, 강남, 박현빈, 신유, 마이진, 린 등이

마스터로 등장했습니다.

▶ 참가자 공개

2025년에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7명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에 참가하는 현역가수 34명이 공개 되었습니다.

 

강문경, 강설민, 곽영광, 공훈, 나태주, 나카자와 타쿠야, 노지훈, 박구윤, 박준영, 송민준, 성리, 승국이,

신승태, 양지원, 에녹, 윤준협, 이현승, 전종혁, 정다한, 재하, 진해성, 김경민, 김수찬, 김영철, 김준수, 김중연, 김호연, 최수호, 최우진, 효성, 황민호, 환희, 한강 등 총 34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첫회 예선 자체평가전 1차

첫회 자체평가전 무대에선 참가자는 13명입니다.

⦁ 최수호

첫 무대의 주인공은 최수호였다. 그는 "제가 (경연장에) 제일 첫 번째로 들어왔기 때문에 먼저 해보고 싶다"며 "아이돌계에 엑소 수호가 있다면 트롯계에 저 최수호가 있다. 높은 선배님들과 한판 붙고 싶어서 나왔다"고

외쳤고 ‘너무합니다’를 불러 33점 만점 중 32점을 받았습니다.

 

⦁ 최우진

 

⦁ 성리

 

⦁ 양지원

 

⦁ 송민준

 

⦁ 김준수

 

⦁ 김영철

김영철이 트로트 가수로서 당당하게 인정받기 위한 도전에 나섰지만 첫 무대부터 16점을 받아 방출 위기에 놓였습니다.

 

⦁ 김수찬

 

⦁ 황민호

황민호는 '현역가왕2'에서 독보적인 무대로 첫 '올인정'(33점)을 받았습니다.

 

⦁ 나카자와 타쿠야

일본인으로 엔카부문 신인상을 받은 사람입니다.

 

⦁ 신승태

 

⦁ 환희

'알앤비(R&B) 황태자' 가수 환희가 트로트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환희는 강승모 '무정 부르스'를 선곡했고, 33표 중 33표를 받아 '올인정'에 등극했습니다.

환희 무대를 본 그의 절친 가수 린은 "데뷔 때부터 친구인데 잘하니까 너무 좋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 강문경

 

현재까지 방출이 염려되는 자체평가전 최저점을 받은 현역은 김영철(16점), 송민준(24점), 김준수,

강문경(27점)입니다.

 

진해성이 호명된 가운데 첫회 방송이 끝나며 2회 방송에 대한 많은 기대를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