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구성역이 6월 29일(토) 새벽 첫 차
(5시 37분)를 시작으로 영업운행을 개시합니다.
GTX를 타면 구성역에서 동탄역까지 7분, 수서역까지 14분만에 도착할
수 있게되어 용인과 수원 시민들의 교통이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목 차
1. 구성역 개통 대비 대중교통 대책
2. 예상효과 및 수혜지역
1. 구성역 개통 대비 대중교통 대책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구성역 토목·건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열차운행 안전성 및 이용자 편의성 검증을 위한 종합시험운행
및 이용자 사전점검을 완료하는 등 개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용인시는 구성역 개통에 대비하여 아래와 같이
대중교통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 마을버스 신설 및 버스노선 조정
새로운 마을버스 노선이 신설과 기존 7개 버스 노선의 배차 간격이
단축되고, 일부 노선의 정차지가 구성역 인근으로 변경될 계획입니다.
• 구성역 인근 주차장 확충
기존 169면에서 339면으로 주차 공간을 늘려 차량을 이용하는
주민들도 더욱 편리하게 GTX-A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2. 예상효과 및 수혜지역
• 용인시 교통망 개선
정부 정책인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인 용인시는 교통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구성역의 GTX-A 개통으로 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전망입니다.
GTX-A노선의 향후 개통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4년 하반기 운정 – 서울역
2025년 하반기 서울역 – 수서
2028년 전노선 개통
• 구성역 인근 용인 플랫폼시티 호재
용인 플랫폼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 경기주택도시공사 ,인도시공사
에서 시행하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 마북동 ,신갈동 ,수지구
풍덕천동 , 상현동 일원 2,725,532㎡(82.5만평) 계획 자급도시입니다.
GTX-A 구성역 개통에 따라 복합환승센터, 지식기반첨단산업, R&D,
중심상업업무, 주거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함으로서 한남에서
신탄진까지 이르는 경부고속도로 를 주축으로 하는 용인시 의
핵심거점 및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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