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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캠프에서 활동했다는 의혹이 일었던 건진법사전성배 씨(64)

17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전씨는 무속인으로 활동하며 지난 대선 때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에서 활동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당시 윤석열 후보 의사결정에 개입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한, 전씨는 과거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고문으로 활동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건진법사 누구인가

기본 프로필

본명 : 전성배

출생 : 1960(64)

소속 : 일광조계종

건진법사 정보

건진법사는 승려로 기성 불교에서 제명된 이가 세운 유사조계종인 일광조계종 소속입니다.

일명 건진법사로 불리고 있으며, 일광조계종의 본사가 있는 충주 일광사의 주지 해우 스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건진법사 관련 논란

 

가죽 벗겨진 소 사체 논란

20211013,열린공감TV가 건진법사에 대해 처음 보도했다. 20189월 충북 충주 중앙탑공원에서

건진법사가 소속된 일광조계종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종정협의회가 주관한 '수륙대재 및 국태민안등불축제'

행사에서 가죽이 벗겨진 소의 사체를 전시하여 제사를 지냈던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고, 협회와 일부

참가자들은 행사장에서 산 채로 소의 가죽을 벗겼다고 주장해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세계일보 5차례 보도

 

 

2022117일 김건희여사 인터뷰 녹취록 논란에 언급된 도사'와 관련하여 세계일보가 '건진법사'

불리는 무속인 전모(61)씨에 대한 여러 단독보도를 내놓으며 논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명태균 게이트 연루

아래 내용의명태균의 녹취가 풀리며 건진법사의 공천 개입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검찰은 전 씨가 2018년 경북 영천시장 선거 과정에서 1억 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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