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파파라치 매체인 백그리드는 지난해 12월30일 "'오징어게임'의 스타 이정재가 파트너 임세령과 함께
카리브해 세인트 바츠섬에서 로맨틱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하여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에서 반팔, 반바지 차림의 이정재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으며, 이 여성은 임 부회장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 이정재 임세령 사랑 이야기
▶ 첫 연인 인정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지난 2015년 1월 만남을 가진 모습이 담긴 사진이 외부에 공개되며 열애설이
제기됐었습니다.
열애 11년 차인 두 사람의 나이 차는 5살로 이정재는 1972년생 52세,
임세령은 47세입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알고 지낸 지는 꽤 오래됐지만, 연인으로 발전된 것은
아주 최근의 일이라고. 그래서 열애를 인정하는 것 자체에도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으며, 이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 차원의 문제 이었습니다.
이정재 측에 따르면 "예전에 이정재, 임세령 뿐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첫 만남을 갖게 됐고 그 이후 친분을 이어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정재가 열애를 인정하는 데 있어서 남달리 조심스러워한 부분은
임세령에 대한 사생활인데,. 이미 유명 인사이긴 하지만 엄밀히말하면
일반인이고 더욱이 아이들을 둔 어머니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정재의 말을 빌어 "스스로는 연예인으로서 사생활이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는 것의 일부이고 어느정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임세령씨의 경우에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들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 만큼은
막아주고 싶다는 마음을 간곡히 전해왔다"고 전했습니다.
▶ 팬들의 바람
팬들은 두 사람의 변함없는 사랑과 꾸준한 애정 표현에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식 행사와 사적인 자리에서 모두 함께하며 연인의 관계를 유지해 온
두사람이 앞으로도 행복한 모습을 이어가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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